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식 영어 (문단 편집) === [[파일:대한민국 국기.svg|width=30]] 한국에서의 미국식 영어 === [[한국]]은 영어 교육이 미국식 영어를 바탕으로 이뤄지고, 미국 문화가 많이 유입되며, 또 미국 유학을 노리고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은 등 여러가지 요소로 인해 [[영국식 영어]]보단 미국식 영어의 단어와 발음에 더 친숙한 사람들이 많다. 당장에 국가적인 규모로 시행되는 시험인 [[영어듣기평가]]와 [[대학수학능력시험|수능]]의 [[영어 영역]] 듣기도 일반 미국 영어(General American) 발음으로 녹음된다. 한국에서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한다는 사람들 거의 대부분은 미국식 영어, 특히 [[캘리포니아]] [[방언]]에 기반한 발음을 하는 경향이 있다. 도시 규모나 세계적 인지도가 더 큰 [[뉴욕]], [[보스턴]] 등 [[뉴잉글랜드|미국 동북부]][* [[대한민국|한국]]에서는 [[김규식]], [[이승만]]과 같이 [[프린스턴 대학교]]나 미국 북동부의 [[아이비 리그]]에서 공부한 사람들이나 [[2PM]]의 [[택연]], [[플라이 투 더 스카이]]의 [[브라이언(플라이 투 더 스카이)|브라이언]]이 미국 동부 억양 구사자로 손꼽힌다. 브라이언은 출생지가 캘리포니아지만 두살 이후로 뉴저지에서 자란 경우.][* 다만 의외로 옛 세대 분들 중 발음이 좋으신 분들이 동북부 액센트에 영향을 받은 액센트를 구사해서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한다. 이는 Longman에서 발매한 카세트테이프(대표적으로 Exploring English)를 들어가며 익히신 분들이 있기 때문.] 및 [[플로리다]], [[루이지애나]], [[조지아 주|조지아]] 등의 남부[* 사실 남부의 억양은 매우 넓은 남부 지역의 특성상 주와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른 경향이 있으며, 그에 따라 다르기도 하다.]는 지역에 따라 다르다.[* 마찬가지로 [[영국식 영어]]를 베이스로 배운 한국인도 마이너한 축이다. 다만 오스트랄라시아, 즉 [[호주]] 및 [[뉴질랜드]]의 경우 최근 배우는 사람이 늘고 있고 [[어학연수]] 및 [[워킹홀리데이]]의 활성화로 더욱 늘 예정이다.] [[캘리포니아]]에 영어 강사들이나 기타 영어 할줄 아는 사람들이 편중되어 너무 서부 베이스에 치우졌다는 지적이 나올 정도이다. 아무래도 국내로 귀국해서 활동하는 교포 출신 영어 강사들이 LA 출신이 많은 데다가 미국 내 영어권 미디어의 중심이 헐리웃을 기반으로 한 서부라는 사실이 한 몫씩 하는 듯. 교포라도 어디서 영어를 배웠느냐가 억양에 큰 결정을 하는 건 물론이고, 특히 최근 세대로 내려올 수록 아무래도 [[미국 드라마]]나 [[미국 영화|영화]] 등으로 영어를 배우는 인구가 많은 것도 있다. 한국에서는 미국식 영어를 바탕으로 영어교육이 행해지고 있는 등 여러모로 미국식 영어가 절대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지만, 물론 예외도 존재한다. 그 중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[[외래어 표기법]]. 이는 [[국립국어원]]이 영단어의 표기를 정하는 기준으로서 미국식 영어의 [[발음]]이 아닌 [[영국식 영어]]의 발음을 택하고 있기 때문이다. 이에 대해서는 [[자주 틀리는 외래어/영어]] 문서로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